KDT 유데미 부트캠프 - 풀스택 개발 과정(JAVA) 2기 2주차

 2주 차 2024년 7월 29일 ~ 2024년 8월 2일

 

 이번 주 참 다사다난한 한 주였다! 본래 이 과정의 마무리는 12월 23일이었으나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로 미뤄졌다. 목요일 휴강 공지가 내려왔고 사업단에 통해 듣길 강사님의 갑작스러운 개인 사유로 휴강이 불가피했다고 한다. 다행히 금요일은 바로 다른 강사님께서 빈자리를 채워주셨다. 수요일에 이미 한 차례 강사님이 바뀐 터(사전 공지된 내용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교체)라 당황스러웠지만 매니저 분들께서 다음날 아침까지 거듭 사과 의사를 표했고 무엇보다 치킨(음료 포함)도 보내주셨다!  무엇보다 월초라 대청소를 할 계획이 있었는데 강의가 끝나고 늦은 시간에 청소를 하다 이웃집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던 찰나라 오히려 좋았다.

 

보다보니 정들어버린 썸네일. 어쩌면, 나?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을지도.

 

이번 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?

 웹 사이트는 여러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다. 컴퓨터, 노트북, 태블릿, 모바일 등. 앞으로 더 다양한 기기들로 웹 사이트들을 마주할 수도 있다. 이러한 웹 사이트를 대하는 유저 환경에 발 맞춰 우리가 사용자들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점이 좋았다.

 

 

 

이번 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?

 반응형 웹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 두 가지와 자바스크립트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면서 반복문과 조건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. 

 

 

 

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?

 여전히 강사님을 떠나 나 혼자 코딩을 하려하면 어딘가 하나씩 부족한 게 아니라 하나만 잘되더라 · · ·. 아무래도 수많은 내용들을 강의 시간에 외워서 적용하려다 보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도 없이 바로 적용하려 하니 부작용이 생긴 게 아닌가 싶다. 배우고, 이해하면서, 적용할 수 있는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.

 

 

 

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?

 강의 시간 때 기록(메모장이나 코드 작성 중에 주석)을 우선시하고 강의 시간에 강사님 따라 작성 했던 코드를 되짚는 시간도 갖고 배운 내용을 한 폴더에 몰아 총 망라할 프로젝트도 계획해야겠다. 개념 하나하나의 개성을 살릴 각개의 프로젝트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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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후기는 유데미 취업부트캠프 프론트엔드&백엔드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.